여름철 은반지 관리 방법

안녕하세요?

안양 반지대학입니다.

여름철 은반지 관리 방법에 관해 포스팅입니다.

여름철에 착용하기 가장 좋은 주얼리는

단연 실버죠.

그런데 이 실버는 쌔까맣게 변색이 되는게

특징이라 구매하기 겁나고 두려우셨을거에요.

실버 즉 은은 아무리 새거를 사서 가만히 보관해도

공기와 접촉이 이루어지면 쌔까맣게 변한답니다.

이렇게 초코릿 색깔루여.ㅎㅎ

이렇게 변색이 되는걸 일반인들은 녹이 슬었다고들 표현하지만

엄연히 말해서 녹은 아니구여

때가 꼈다고 보시면 되는데 

이 때는 벗겨내면 다시 은 본연의 빛깔로 돌아 온답니다.

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 

다 번거로우니 가장 쉬운 방법은

은세척액을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강추!!!

은 세척액은 좀 큰 문구점이면 판매하더라구여.

가격도 착하답니다.

3000원-5000원정도

두고 두고 쓰시면 되고 금제품도 사용 가능해요.

실버가 변색 되는게 싫으면 도금을 하셔야해요.

안양 반지대학에서 만들어 가시는 실버 주얼리들은

도금을 신청하시면 해 드리고 있어요.

도금은 도금 업체에서 해 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 

소요된다는 점.

도금이 된 실버 주얼리와 도금이 되지 않은 실버 주얼리는

관리 방법이 완전 다르답니다.

도금이 된 실버 주얼리는 일단 

물에 닿지 않는게 좋아요.

물에 닿으면 도금이 벗겨지기 쉽거든요. 특히 세제 사용시

빼 놓고 씻으셔야해요. 그래야 도금 상태가 오래 유지 된답니다.

도금이 안된 실버 주얼리는 

물과 접촉이 되어야 변색이 더디 됩니다.

변색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

더디 된다는 거.

관리가 불편하다고 실버 주얼리를 멀리 하셨나요?

이제는 좀 쉽게 생각이 드시죵?

구석에 짱 박혀있던 실버 주얼리들 찾으셔서

은세척액에 세척해서 올 여름도 시원하게 착용하세요~~

※ 도금된 실버 주얼리를 은세척액에 넣으시면 

앙~~돼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