힐링이 되는 그림
웬지 보면 힐링이 되는 따스한 그림이 있어요.
전 아래 펜화가 그런데요.
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고
옛 추억이 소환되면서 그림 속
소품 하나하나까지도 섬세하게 보게된답니다.
소품 하나하나에 그리움이 서려져요.ㅎ
그 옛날,
생각해 보면
그리 오래 전도 아닌데
시간이 빨리 간건지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해서인지
오래전 같은.
기억의 뒷편에 있는 사물들이
그림 속에서 막 살아 움직이네요.
그립고, 그리운 추억들.
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
그 옛 어린 시절.
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
구멍가게의 날들